진정한 운동권이라는 헬스장 관장들의 시위


작년 연말부터 연일 문을 열지 못하고 있는 헬스장. 하지만 나라의 방역 지침에 구멍이 있어 같은 실내체육시설로 분류가 되는데 개인 헬스장은 열지 못하고 다른 시설은 열 수 있다는 규정으로 인해 헬스 업계가 뿔이 났다고 합니다.


이에 헬스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시위가 있었는데요. 이 시위의 모습이 아주 진풍경이라고 합니다. 과연 이들은 어떤 시위를 진행했을까요?


▲ 출처: ytn 뉴스 캡쳐


바로 운동을 하는 동시에 시위를 진행해 근손실을 최대한 방지한 것입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확진자 많이 줄었던데 빨리 다시 열면 좋겠다" "나도 시위 핑계로 옆에서 벤치 들고 싶다 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