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연못을 만들던 유튜버에게 일어난 충격적인 일
최근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취미를 유튜브에 올리며 수익 창출도 하고 사람들과 소통도 하고 대리만족도 주며 컨텐츠 제작자와 소비자가 모두 윈윈할 수 있는 세상이 왔습니다.
최근 유튜브에서 인기 있는 유튜버 악어 아빠 김쥴스는 취미로 연못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연못의 인테리어가 끝난 후 물고기를 채워 넣으면 자꾸 물총새가 나타나 잡아먹어서 골치를 썪고 있었는데요, 최근 다른 불청객이 또 나타났다고 합니다.
물총새에 이어 혹시나 수달도 방문을 하나 싶었지만 수달은 아니고 카메라에 천연기념물 원앙 가족이 무려 5마리나 찍혀 화제가 됐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제 계곡도 만들던데 ㅋㅋㅋ" "랜드마크 지었는데 구경 가야지 당연히 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