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킥' 김병욱 PD, 시트콤 '닥치고 스매싱'으로 컴백
TV조선에 따르면 올 12월에 방송 예정인 새 일일 시트콤 '닥치고 스매싱'의 출연진이 모두 확정되었다고 하였다.
출처: MBC '거침없이 하이킥' 캡쳐
이미 공개된 배우로는 박영규와 박혜미가 있었고 당초 김C의 출연도 거론돼었지만 추가 라인업에서 빠진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 엄현경, 권오중, 황우슬혜, 이현진, 장도연, 윤서현이 출연을 확정했으며 11월 촬영에 들어간다.
출처: imgum sail.doublej
'닥치고 스매싱'은 불황의 끝자락, 어느 몰락한 가장의 '사돈집살이'와 '창업 재 도전기"등을 담은 이야기로 하이킥 시리즈의 이영철 작가가 집필하고 김병욱 PD의 부사수 였던 김정식PD가 연출을 맡는다.
시트콤에서는 황우슬혜가 박영규의 첫째 딸로 연기를 하며 줄리안과 부부 연기를 펼친다.
엄현경은 박영규의 둘째 딸로 이현진과 러브라인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권오중과 장도연은 이 가족들의 이웃사촌으로 등장해 부부 역할을 펼친다.
현재 대본리딩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촬영 준비에 나선 '닥치고 스매싱'은 50부작으로 종합편성채널 TV조선을 통해 오는 12월 4일 첫 방송 예정이다.
출처: TV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