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정컴미 전성초 근황 과거 방영했던 어린이 드라마 <요정컴미>의 주인공 전성초(컴미)의 근황이 화제다. 전성초는 플로리다주립대 지리학과를 졸업하고23살의 나이로 아리랑TV 조연출 겸 리포터로 근무했다. 현재는 직장을 퇴사하고 이화여대 통번역학과에 입학한 것으로 알려졌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 <센스8>, <푸른바다의 전설> 등 해외 로케 통번역을 담당하였으며, 배우 송혜교, 한효주, 추자현에게 영어를 가르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