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을 사랑하는 지하철 토끼남의 충격적인 실체
과거 방송에도 출연하며 지하철에 토끼를 데리고 다녀 화제가 되었던 지하철 토끼남이 사실은 동물학대를 저지르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
지하철 토끼남은 토끼 외에 앵무새를 데리고 다녀 화제를 모은바 있다.
그러나 한 네티즌은 이 앵무새가 학대당한 흔적과 함께 유기된 것 같다며 글을 남겼다.
앵무새의 모습을 보면 꼬리가 절단되었을 뿐만 아니라 날지 못하게 발을 모자에 접착했다는 것이다.
또한 지하철 토끼남은 매번 동물들을 바꾸어 데리고다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고시원에서 생활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수많은 동물들을 키우기가 가능하냐는 의문 역시 제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