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학대 논란 해프닝

디시인사이드 강아지 갤러리에서 활동 중인 한 네티즌은 자신의 강아지 사진을 한장 올리게 된다.


사진과 함께 주사를 맞고와서 나에게 삐진 강아지라며 설명을 더했다.


그런데 이 사진 한장으로 주인이 강아지를 학대하는 것 아니냐는 논란이 시작되었다.




바로 사진 왼쪽에 나온 자 때문.


자로 강아지를 때리려고 해서 강아지가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다.


출처: 커뮤니티 캡처


그러나 이 사진 속 자는 강아지를 두렵게 하기 위해 손에 든 것이 아니라 사실 책상 연필꽂이에 있던 자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