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이효리도 몰랐던 이상순의 숨겨진 과거는?
MBC '놀면뭐하니?'에서 이상순의 과거가 공개됐다. 아내인 이효리도 모르고 있었다.
이상순은 "약 20년 전 3인조 혼성 그룹 '롤러코스터'의 멤버"라며 "혼성 그룹을 해봤다"고 밝혔다.
이효리는 이상순의 데뷔년도를 물었고, "롤러코스터'는' 99년…"이라는 대답에 "그전엔 뭐 했냐"고 물었다.
머뭇거리는 이상순의 태도가 이효리는 집요하게 물었다.
그러자 이상순은 "모던 록 밴드인 '베이비 블루'의 멤버였다"고 밝혔다.
이효리는 "처음 듣는 사실"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출처: MBC '놀면머하니' 캡처
한편, 이상순의 데뷔 그룹인 베이비 블루는 모던 록 'Bye Bye Bye'를 발표한 뒤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