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 취소된 신입 사원…그 이유는?

청년층 취업난이 심각하다.


대기업, 공기업은 물론 중소기업에 취업하는 것도 하늘의 별따기로 여겨지고 있다.

그래서 연봉이나 복지가 좋지 않더라도 무조건 입사하고 보는게 요즘 취업 트렌드로 자리잡았다.


그런데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중소기업에 합격했다가 입사 취소된 사연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합격 후 근무 관련된 사항에 대해서 문자로 문의했는데, 합격 취소 통보를 받았다. 네티즌들은 "늦은 시간에 예의가 아니다" "입사 후에도 충분히 물어볼 수 있는 사항들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 글쓴이가 너무 한건지 회사가 너무 한건지 문자를 보면서 판단해보도록 하자.


출처: 인터넷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