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OOO인 나를 임신시키다니…"
/방송인 함소원
[서울=막이슈] 함소원이 남편 진화에게 감동했던 순간에 대해 언급했다.
MBC '언니네 쌀롱'에 출연한 함소원은 변신을 위해 헤어 메이크업을 받고 있었다. 헤어 메이크업을 담당하던 차홍이 "남편과 살면서 고마웠던 부분이나 감동받았던 게 있느냐"고 물었고, 함소원은 "감동받은 건 마흔셋인 저를 임신시켰을 때"라며 "이렇게 나이 많은 여자를 임신시키다니, 넌 진짜 최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결혼식과 아기 나왔을 때" 감동받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