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잡스는 끔찍한 '성추행범'이었다!




[서울=막이슈] 스티브 잡스는 혁신의 아이콘이 아닌 '성추행의 아이콘'이었다!

앤디 허츠펠드의 저서 「미래를 만든 Geeks」에 스티브 잡스의 면접 일화가 다시금 재조명을 받고 있다. 해당 도서는 매킨토시 개발을 소재로 애플사에서 어떤 일들이 벌어졌는지 말하고 있는데, 그 중 스티브 잡스가 면접에서 마음에 들지 않는 지원자를 떨어뜨릴 때 썼던 방식이 문제가 되고 있다.

관리직 직원을 채용하던 그는 마음에 들지 않는 지원자를 보자 "몇 살 때 동정을 잃었나요?" "숫총각인가요?" "LSD는 몇 번이나 먹어 봤나요?" (LSD는 향정신성의약품의 일종으로 강력한 환각제다.) 등의 발언을 서슴치 않고 했다. 지원자가 직무와 관련된 대답을 하자 "골, 골, 골, 골"이라는 소리를 내며 지원자를 무시했고, 결국 지원자는 "제가 이 일에 맞는 사람이 아닌 것 같군요"라고 대답했고, 잡스는 "면접은 끝난 것 같네요"라고 응수했다.



/앤디 허츠펠드 저「미래를 만든 Geeks」 p.137


컴퓨터나 스마트폰의 아이콘을 클릭하는 방식인 GUI(Graphical User Interface), 맥북, 아이폰 등을 발명한 스티브 잡스지만, 그는 성추행을 일삼고 기본적인 예의가 없는 사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