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심판' 외치며 등장한 심상정 저격수
KB국민은행 30년 이상 근무한 경제 통
고양갑 심상정 정의당 대표와 경쟁
[서울=막이슈] 더불어민주당 경기도 고양시갑 문명순 예비후보(58)가 4·15총선에서 맞붙게될 심상정 정의당 대표를 심판하겠다고 밝혔다.
문 예비후보는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고양갑에서 심상정을 심판합니다! 이제는 정리해야 되겠죠"라며 "늦어서 죄송합니다. 낡은 진보의 밥그릇 챙기기 지겹습니다"라고 했다.
문 예비후보는 제 19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민주당 비례대표 23번으로 출마했지만 당시 22번까지만 당선, 아쉽게 국회에 입성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