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천외한 중소기업 컴퓨터 유지보수 직원
한 해에도 많은 사람들이 대학에 진학하고 졸업한다.
이런 고학력자들이 모두 이름있는 대기업에 취직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몇몇은 현실과 타협해 돈을 벌기 위해 중소기업에 취직하게 된다.
과연 중소기업에 취직한 국립대 컴공과 졸업생은 어떤 일을 하게 됐을까?
컴공과를 졸업하고 기대감을 안고 취직했지만 막상 회사에서 하는 일은 시작페이지를 다음에서 네이버로 고쳐주는 것.
이런 사소한 일에도 칭찬을 들었다고 전했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중견기업 설비반 들어간 친구가 연봉 5000인데 전구만 갈고 있대" "생각보다 컴맹이 엄청 많더라" "기술자는 다르네 킬링 포인트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