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둥이' 유재석,
유재석이 "(텔레그램 n번방) 국민청원에 동의를 눌렀다"며 "아주 엄청난 처벌을 하면 좋겠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유재석은 "많은 분들의 공분을 사고 있지만 진짜 너무 분노한다"며 포문을 열었다.
이어 "요즘 진짜 너무 화가 난다"며 "저와 조세호 씨도 국민청원에 동의를 눌렀다. 아주 엄청난 처벌을 하면 좋겠다. 정말 할 수 있는 최대의 벌을 내렸으면 좋겠다"고 했다.
한편, 텔레그램 'n번방' 처벌 국민 청원은 500만 명의 동의를 얻는 등 폭발적인 분노를 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