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팬들 덕분에 '커피 광고 모델'됐다…4월 광고 '1위' 예약




임영웅이 지난 3월 3건의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해 '가장 많은 광고 계약을 한 모델'로 선정된 데 이어 4월에도 3건의 광고모델 계약 소식을 전해 '두 달 연속' 광고모델 계약을 가장 많이 한 모델 1위가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임영웅은 지난 3월 한국야쿠르트, 리즈케어 코스메틱 등 광고모델로 꼽혔다.

4월에는 '바리스타룰스' 등 총 3건의 광고계약을 체결했다.

이중 '바리스타룰스'는 임영웅이 평소 해당 제품을 자주 마신다는 사실을 접한 팬들이 해당 업체 측에 "모델로 기용해달라"고 요청해 계약이 성사됐다.

팬들은 '바리스타룰스'를 '임영웅커피' '영웅커피'라고 부르며 자발적인 구매운동을 벌였다.

모델 발탁 후 임영웅은 "애정하는 커피의 모델이 되어 영광"이라며 "팬들의 관심과 사랑 덕에 모델로 선정됐다고 생각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