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아내 한수민, '의사'된 진짜 이유
박명수가 아내 한수민이 의사가 된 이유를 밝혔다.
과거 무한도전에서 박명수는 "아내가 열심히 공부했던 이유는 그룹 HOT의 강타 때문"이라며 "강타랑 결혼하겠다고 열심히 공부해서 성공했다"고 했다.
박명수 아내 한수민씨는 1978년생으로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해 피부과 의사로 재직 중이다.
이에 하하는 "(박명수랑 결혼해서) 꿈을 이뤘다"며 "강타 대신 '안면 강타'와 결혼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출처: MBC '무한도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