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 발 묶여서 눈물나는 회사원
제주도는 비와 바람이 많이 부는 고장 중 하나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제주도가 따뜻하고 비도 많이 오니까 눈은 많이 오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제주도는 폭설로 결항도 자주 있는 곳 중 하나죠.
최근 이런 제주도에 갔다가 폭설로 제주도에 발이 묶인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왜 화제가 되고 있을까요?
바로 생리휴가를 내고 놀러를 왔다가 폭설로 제주도에 발이 묶인 것입니다. 결항이 길어져 둘러댈 수도 없고 낭패를 봤다고 하네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몽정 휴가 진심으로 줘라" "생리통에 제주도 공기가 좋다고 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