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 잘 모르는 여자가 본 명품시계
명품 시계하면 떠오르는 시계가 있습니다. 바로 롤렉스죠. 이제는 부의 상징처럼 여겨지는 롤렉스, 그도 그럴 것이 그냥 손목에 차는 시계가 어지간한 자동차 한 대와 맞먹는 가격을 가지고 있으니 굉장히 사치스러운 시계죠.
특히나 시계를 수집하는 것은 남자들 사이에서도 사치스러운 취미로 여겨집니다. 롤렉스 뿐 아니라 세상에는 비싸고 예쁜 시계 브랜드들이 많으니까요, 시계를 조금 더 깊게 파고들면 롤렉스 보다 비싼 시게 브랜드들도 참 많습니다. 최근 백화점에서 남친을 따라다니며 시계를 쇼핑한 여성이 적은 고가 브랜드 별 시계 인상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시계를 잘 모르는 일반인은 어떤 기준으로 시계를 평가했을까요?
시계도 종류가 많은데 보통 남자들은 크고 투박한 다이버워치를 좋아하는데 여자들은 정장에 차면 예쁜 드레스워치가 깔끔해서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여자들이 다니엘 웰링턴 좋아하더라 ㅋㅋㅋ 적당히 싸고 이쁘고" "울씬문 예뻐서 사려고 봤더니 1200이네 ㅋㅋㅋㅋㅋ 미쳤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