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제 어떤 상황에서도 출근할 것 같지 않아?
최근 이슈가 된 90년대 장마철의 출근 풍경입니다. 하천도 배수로도 정비가 덜 된 과거엔 이렇게 강물이 넘쳐도 이를 헤치고 출근을 했다고 합니다. 사실 요즘도 비슷합니다.
최근에도 넘치는 하천을 보며 지각을 하지 않으려고 평소보다 두 시간 세 시간 먼저 일어나서 출근을 하는 것이 요즘의 한국인이죠.
최근 이런 비를 뚫고 출근을 하는 한국인을 보며 좀비 바이러스가 한국에 퍼지면 어떻게 될까 상상하는 글이 누리꾼들에게 큰 웃음을 주고 있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저씨들 좀비들이 달려들면 좀비 턱주가리 갈기고 갈 길 갈 듯" "좀비한테 물려서 병가 쓰는 날도 올까? 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