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10억 가업 물려 받으려는 딸, 반대하는 엄마

매출 10억의 아버지 가업을 물려 받으려는 딸의 방송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 시킨다.


출처: MBC '리얼스토리' 캡쳐 이하

 
최근 방영된 MBC '리얼스토리눈'에서는 20년 송이 심마니 경력을 가진 아버지와 딸의 에피소드가 소개됐고, 딸이 가업을 물려 받는 것을 반대하는 어머니의 모습도 보여졌다.
 
딸이 아버지의 가업을 물려 받으려는 이유는 월 150만원 받으며 직장에서 힘들게 사람 상대하는 것보다, 3배나 더 버는(축제 때는 최대 1억원) 가업 쪽이 낫다고 판단됐기 때문이다. 또 어머니가 반대하는 이유는 딸이 젊은 나이에 다른 일보다 힘이 많이 드는 심마니를 선택해서이다.
 
한편 심마니가 되기 위해서는 본인이 산을 보유하거나, 산주인이랑 협의 및 거래가 되야 문제 없이 일을 할 수 있다고 한다. 본인 소유의 산이 아니거나 몰래 심마니 행위를 할 시, 불법으로 간주 된다.







출처: MBC '리얼스토리'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