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살에 치킨 먹다가 운 누리꾼
사람은 단순히 일을 겪는다고 다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 기억에 오래 남길 것이 있다면 그 때의 상황, 분위기, 향기, 옷, 음식 등 다른 것과 연결해서 심층 의식에 오래 남기게 됩니다.
최근 치킨을 먹다가 눈물을 흘린 30살 누리꾼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어쩌다 치킨을 먹다가 눈물이 흘렀을까요?
자신이 생각없이 시킨 치킨이 어릴 때 할머니가 시켜주던 그리운 치킨의 맛과 유사해 할머니가 생각나 눈물을 흘렸다고 합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래와 같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ㅋㅋㅋㅋ 탈룰라 가불기에 걸려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