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장쑤성의 야생동물원에서 살아있는 당나귀를 호랑이 우리에 밀어넣어 논란이 일고 있다고 중국의 매체인 베이징 뉴스에서 보도하였다.


출처: 유튜브 'Blagag!'

사육사들은 호랑이의 야생성을 길러주기 위해서 관광객이 보고 있는 앞에서 당나귀를 호랑이 우리에 밀어 넣었고 두마리의 호랑이가 당나귀를 물어뜯기 시작하였다.

결국 당나귀는 30분만에 두마리의 호랑이의 먹이가 되고 말았다.

네티즌들은 해당 동물원의 동물 학대에 대해 비난하였지만 동물원에서는 호랑이의 야생성을 키워주기 위해 동물원의 지시를 따랐다고 반박하였다.

 
출처: 유튜브 'Blaga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