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놀려대서 실제로 "개명"했다는 한 초등학교 이름
전국 각지에는 수 많은 학교가 존재하는 만큼 다소 엽기적인 이름을 가진 학교들도 많다.
그런데 그 중에서 하도 놀림을 받아 실제로 "개명"에 성공한 초등학교가 있다고 한다.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글을 보면 "대변초등학교"라는 이름의 초등학교가 부산에 실제로 위치해 있다.
이에 "개명"을 요구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노력에 힘입어 실제로 개명한 이름은 "용암초등학교"라고 한다.
위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바뀐 이름도 만만친 않네" "충북에는 야동초도 있다던데 ㅋㅋ"와 같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