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파는 75,000원 카드 지갑은 가치가 있을까?
최근 애플 페이가 없는 한국인들에게 희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이제 아이폰을 쓰면서도 편하게 핸드폰을 태깅해 교통카드를 찍을 수 있다는 소문이었죠. 드디어 애플 페이가 한국에 상륙하는 것이었을까요?
땡! 아쉽게도 애플페이가 아니라 아이폰 뒤에 붙일 수 있는 75,000원 상당의 가죽 카드 지갑이 출시한 것입니다. 아쉽게도 첫 출시 이후 주머니에 넣다가 빠진다는 등 여러 루머가 많았습니다.
그렇다면 많은 사람들이 실제로 지갑을 사용해본 후기는 어떨까요? 같이 알아봅시다.
사실 우리가 기대하던 기능은 거의 없고 실생활에서 그나마 유용하게 쓰려면 지갑을 사용할 때마다 휴대폰과 분리해서 사용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합니다. 그냥 지갑을 들고다니는게 훨씬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기능이 너무 열악해서;;
이를 본 누리꾼들은 "감성 쓰레기 진짜로 ㅋㅋㅋㅋ" "애플은 날이 갈수록 퇴화만 하는 느낌임"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