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도 인정하는 공익계의 해병대


공익은 몸이 좀 불편하지만 크게 일상생활에 지장은 없는 사람들이 병역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서 가는 곳입니다. 때문에 군대에 가기 전까지는 남자들 대부분이 공익을 가려고 하지만 전역을 하고 나면 공익은 남자가 아니라며 무시를 하죠.


하지만 해병대를 전역한 사람도 인정하는 공익계의 해병대가 있다고 합니다. 과연 어떤 공익일까요?


▲ 출처: 디시인사이드 캡쳐


바로 하수도 처리장에서 일을 하는 공익으로 이들은 냄새 사는 하수도에 들어가 청소를 하는 업무로 일반인들도 기피를 한다고 합니다. 이러면 해병대도 무시 못하죠 ㅋㅋ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외국에선 연봉 1억 한국에선 월급 40만;;" "현역들이 인정이 아니라 숙연해짐 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