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보면 놀라 자빠지는 안주


술에 따라 어울리는 안주가 있습니다. 조금 유식한 말로 하면 마리아주라고 부르죠. 음식과 술 간의 궁합을 부르는 말입니다.


소주와 어울리는 안주로는 보통 회나 삼겹살 아니면 국물 요리를 꼽습니다. 최근 외국인은 보면 기절할 수 있는 소주 안주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 안주일까요?



▲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껍질을 벗겨도 팔팔하게 살아있는 생선을 산채로 불판에 구워 먹는 안주 꼼장어. 솔직히 한국인들 중에도 거북해 하는 사람이 많은 생선입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츄라이 츄라이 함 무바라 디진다 안카나" "꼼장어 진짜 개 존나 너무 맛있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