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게 연행된 곽철용
타짜에서 건달의 보스로 등장하는 배우 김응수. 지금은 묻고 떠블로 가! 라는 착착 감기는 대사로 곽철용으로 유명하죠. 타짜에서의 연기가 너무 실감나서 사람들은 김응수를 건달로 생각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이런 리얼한 메소드 연기때문인지 길을 걷던 김응수는 경찰에 잡혀간 적이 있다고 하는데요. 대체 왜 잡혀갔을까요?
경찰 앞에서 옛날 로고가 박힌 경찰 옷을 입고 걷다가 잡혀간 것입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철용이 형은 진짜 약간 건달 느낌 풀풀 풍겨" "저런 것도 사칭 이런걸로 잡혀가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