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커뮤니티에서 난리난 어린이집 급식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한 어린이집의 급식 상태가 공개되 크게 논란이 되고있다.

이 어린이집에 근무하게 된 한 여성이 애들이 마음이 아파 도무지 일을 못하겠다며 남편에게 이야기하다 사건이 알려졌다.

아내에게 사진을 받은 남편이 공개한 사진에는 아이들이 먹기에 너무도 부실한 반찬들로 채워져 있었다.

심지어 아이들 급식 중 30%는 원장이 집으로 가지고 가며, 밥 남은 것을 죽으로 끓여 준다고 해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네티즌들은 '어린이집에 믿고 보내기가 무섭다.', '애들한테 뭐하는 짓이냐' 등 분노하는 반응이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