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도중 방송사고가 난 일본
보통 우리가 보는 대부분의 영상들은 편집과 대본을 통해 탄생을 합니다. 즉석에서 나오는 멘트와 대처로는 영상을 마냥 재밌게 끌어가기에는 무리가 있어 미리 짜놓은 대본을 통해 시청자들이 재미를 느낄 수 있게 영상을 끌어가죠.
하지만 가끔은 편집이 없는 생방송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보통 우연치 않게 일어나는 일들이 시청자에게 웃음을 주고는 합니다. 하지만 생방송도 완전히 라이브로 진행되는 것은 거의 아니고 티브이 생방송의 경우에는 약 1~2분 정도 딜레이가 존재하는데요.
최근 일본에서 생방송 도중 갑자기 모자이크를 넣는 사고가 생겼다고 합니다. 어떻게 된 것일까요?
바로 일본의 프로그램 방송 도중 에도 시대 일본인이 그린 지도에서 동해를 조선해라고 적힌 것을 들킨 것입니다. 추하다 일본!
이를 본 누리꾼들은 "누가봐도 보이는 진실을 가리려고 하니까 몸이 바쁘지" "그냥 태우지 그랬냐 ㅋㅋㅋㅋㅋ 다 태우면 역사가 안 남아서 그런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