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도가 되는 이과도주 술을 먹고 쓰러진 초등학생

중국 매체 상하이이스트에 따르면 중국 산둥성에서 한 초등학생이 이과도주 7병을 마시고 쓰러졌다고 한다.


출처: 상하이 이스트

최근 이 지역의 초등학생들이 졸업파티를 벌렸다고 한다.

중국은 미성년자에게 술이 엄격하게 금지된 나라이지만 이날의 파티에는 도수가 56도인 이과두주가 오갔다.

이중에 이과두주 7명을 마신 가오가오 라는 초등학생이 쓰러져서 중환자실에 이송되었다.


출처: 상하이 이스트

이 초등학생은 3일동안 위세척등을 받으면 회복이 되어 병원을 퇴원한 것으로 보도 되었다.

중국에서는 미성년자에게 술을 팔면 상점 주인이나 미성년자 모두 처벌을 받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