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 전쟁에도 가뿐하게 버틸 수 있는 초호화 지하벙커
최근 북핵과 관련하여 핵 공격에 대한 걱정이 높아지고 있다.
영국 매체인 미러에서 핵 공격에도 끄떡없이 버틸 수 있는 럭셔리 지하벙커가 나와 화제이다.
출처: 카터스 뉴스 캡쳐
이 벙커는 미국의 조지 자주에 위치한 미군이 쓰던 지하 시설이라고 한다.
핵 공격에도 버틸 수 있는 1미터 두께의 콘크리트 벽과 태양광 패널, 방사선 오염물을 필터 해주는 화장실까지 설치되어 있다.
출처: 카터스 뉴스 캡쳐
이 벙커는 20Kt의 핵 공격 및 각종 테러와 자연재해, 전쟁에도 살아 남을 수 있는 지하 시설로 알려져 있다.
14미터의 깊이에 지어진 이 벙커는 2층 구조로 주방, 거실 및 2개의 방으로 이루어진 4개의 집과 1층에는 교실, 영화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미국 부동산 업체인 배스천 홀딩스라는회사 소유로 2015년에 매물로 나와 있다고 한다.
출처: 카터스 뉴스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