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천적으로 맛있어지는 두가지

1. 소주

 

누구나 이구동성으로 처음에는 이딴거 왜 먹나싶음

어쩔때는 달고, 어쩔때는 쓰고...지금은 참 맛있다고 생각함

 


2. 아메리카노


 

솔직히 나도 처음에는 커피의 ㅋ자도 모르는 사람이었는데...먹다보면 진짜 맛있음

이것도 처음에 이딴 한약같은걸 왜 먹지? 하다가 어느순간 입맛에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