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 비행이 너무 지루했던 파일럿


새로 개발되는 항공기의 테스트, 혹은 기존 항공기의 상태 체크를 주업으로 삼는 사람을 테스트 파일럿이라고 합니다. 이는 위험한 상황에서 대처하기 위해 장기간 비행경력을 쌓고 온갖 산전수전을 겪은 실력있는 파일럿만 할 수 있는 것이죠.


최근 이런 테스트 비행이 너무 지루한 베테랑 파일럿의 묘기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 실력을 보여줬을까요?





▲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그는 비행이 너무 지루해 비행 경로로 사람들에게 웃음을 줬다고 합니다. 지루하다고 노골적으로 적고 있네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비행을 진짜 ㅈ같이 하네 ㅋㅋ" "와 저렇게 빙글 도는 경로는 어떻게 그리지?"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