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유명아이돌 멤버가 익명으로 인터뷰 한 '악수회에 대한 본심'



한 일본 유명 아이돌 멤버 중 한명이 익명으로 '악수회'에 대해 인터뷰한 내용이 화제가 되고 있다.

악수회란 팬들과 가수가 악수를 하는 팬미팅의 일종이다.

새로운 팬을 만들기 위해, 혹은 기존의 팬 수를 유지하기 위해 악수회를 열게 된다.

그러나 이 악수회에 참여한 아이돌의 속마음은 어떨까? 아이돌이 직접 답한 내용을 읽어보자.







기자 "악수회에서 만나는것 아이돌에게 있어서 기쁜가요?"

아이돌 "악수회 시작 전 모두에게 보이지 않도록 회장을 들여다보니, 많은 팬들이 와 있어서 대단하다! 많이 와! 라고 생각해. 굉장히 기뻐!!"



기자 "실제로 악수하고 있을 때는 어떤 심경입니까?"

아이돌 "키모이(기분나쁘다,짜증난다,싫다), 어쨌든 키모이 키모이 (웃음)! 줄서있을때의 팬은 고맙다고 생각하지만, 근처에서 대면하는것은 무리. 기분나쁜 사람뿐으로, 가끔 오는 잘생긴 사람은 잘생겼지만, 이야기하면 역겹거나 냄새가 나서, 최종적으로 나온 결론이.."



기자 "그럼 정신적으로 힘드시지 않겠어요? 오랜 시간 악수하지 않습니까?

아이돌 "그래서 스스로 마음속으로 놀이를 하고 있어. 얼굴 보고 [싫다, 싫다, 미남, 싫다, 싫다, 싫은데 미남, 싫어] 이렇게, ○ 인가×인가 같은 게임해. 3회 미남이 계속된다면 오늘 저녁밥은 초밥으로 하거나(웃음)"



기자 "악수하고 있으면 손이 피곤하지 않습니까?"

아이돌 "손은 피곤하지만, 가장 싫은 것은 손의 더러움"



기자 "무슨 일입니까?"

아이돌 "싫은것이 모두 손에 땀을 흘리고 악수해 오는 거네요. 그리고, 손에 무언가 이유를 모르는 끈적거리는 것을 붙이거나, 이상하게도 비린내가 나거나, 어쨌든 손이 더러워. 눈으로 보고있으면 모르지만, 악수 후반이 되면 손에 땀이라든가 기름이라든가 그 외에도 여러가지 붙어 있어서, 어쨌든 역겹다. 즉행으로 손을 씻습니다.비누로 5번 빨아요. 거친 것보다 더러운 게 싫으니까."



기자 "팬중에는 여자도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여자와의 악수는 싫습니까?"

아이돌 "잘 들어줬어요-!! 여자와 악수는 치유해줘요! 모두 매너도 좋고, 악수회의 가장 좋은 치료는 여자 팬과의 악수! 하지만 미안하네.오물에 오염된 손으로 악수해야 해요. 불쌍하고, 불쌍해서 속으로 미안해~"



기자 "악수회를 싫어하신다니 S씨 뿐인가요?" 이러다 누군지 들키잖아요?"

아이돌 "괜찮아, 모두 나와 같은 마음으로 악수하고 있으니까"



기분나쁘지 않는 상태로 악수회에 도전하고 싶다……라는 것 같다.그러나, 상기의 코멘트는 미소녀 S씨의 생각으로, 아이돌 그룹 전원의 총의라고는 할 수 없다. 그중에는 이러한 아이돌도 있다는 것이다.




https://theqoo.net/1060403661

(파파고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