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에 프레온가스 대량 유입
국제적으로 사용이 금지된 오존층 파괴 물질 CFC-11, 일명 프레온가스가 중국에서 수년간 다량 배출되어 한반도에 유입 된 사실이 밝혀져 큰 충격을 주고 있다.
프레온가스의 생산과 사용을 금지했지만 최근 프레온가스의 농도가 점점 짙어지면서 정확한 배출원을 찾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국내 한국연구재단은 박선영 경북대 교수 연구팀이 중국 동부지역에서 연간 7000 이상의 프레온가스가 배출되는 사실을 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