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 초등학교 여교사의 말 못 할 고민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신도시 초등학교에서 근무하는 초등학교 여교사의 고민이 화제다.


글쓴이는 브랜드아파트와 주공아파트가 섞인 지역에서 근무하는데 학생들이 '이백충' '삼백충' (월 x00만 원 버는 벌레) 등 부모의 연봉으로 친구들을 놀리는 상황이다.


이렇게 상처주는 학생들에게 어떻게 대해야할지 글쓴이의 고민이 커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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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요즘 아이들은 진짜 무섭다" "초등학교 때부터 돈돈돈 하면 안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