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로 유인 달 탐사를 할 예정인 한국계 미국인


인물: 조나단 킴 


최근 최초로 달 탐사를 떠나는 한국계 미국인의 스펙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우주 비행사가 된다는 것은 체력적으로도 두뇌 적으로도 정말 완벽한 사람이여야 임무를 받고 우주로 떠날 수 있습니다.


대체 이 남자의 스펙은 어떨까요?


이 남성은 네이비 씰의 요원으로 '아메리칸 스나이퍼' 크리스 카일의 동료로 각종 훈장을 수상한 경력이 있습니다. 또한 하버드 의학 대학원을 졸업하고 군의관 직책을 맡고 있으며 2024년까지 유인 달 착륙 아르테미스 계획과 2030년 중반 화성 탐사 멤버로 선정됐다고 합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남자들 희망 직업 3대장이네" "한국계가 아니라 외계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