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유, 상처 입었단 팬에게 '엿 먹어라'…




[서울=막이슈] 스티브 유 "전국민이 아니라 혼자 엿 먹었나보네요. 많이 드세요."

스티브 유(한국명 유승준)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 'YSJ TV'에 '마음의 상처'를 입었단 팬에게 '엿 먹어라'고 응수해 논란이 되고 있다. 누리꾼 'Rio Jeo'는 "전국민에게 엿 먹이고선 욕 먹는건 싫다고? 마음의 상처는 눈에 보이지 않는다. You will never understand until it happen to you. (겪어보지 않으면 모른다.) 널 위한 말이야. 명예롭게 조용히 살아라"고 댓글을 달았다.

이에 스티브 유는 "전국민이 아니라 혼자 엿 먹었나보네요. 많이 드세요"라고 답글을 달았다. 해당 댓글을 본 네티즌들은 "아직 정신 못차렸다"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