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교내의 비둘기를 처리한 기발한 방법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길거리에 많이 보이는 날지 못하는 비둘기 일명 '닭둘기' 가 큰 문제가 되고 있다.
비둘기는 거리의 분위기를 망치며, 병을 옮기며 분비물로 건물등을 부식 시킨다. 또한 사람들에게 공포감을 조성시키기도 한다.
최근 경북대학교 내 연못에서 자주 모이는 비둘기들을 처리한 대학교의 획기적인 방법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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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에 있는 일청담이라는 연못, 이곳은 비둘기들의 모임 장소로 워낙 사람들이 많이 지나다녀서 그런지 비둘기는 사람을 무서워 하지 않는다.
비둘기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골머리를 썩고 있었다고 한다.
이런 학생들의 스트레스를 날려준 것은 바로 갈 곳을 잃고 건물 옥상으로 모여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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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누리꾼들은 "그저 빛" "아니 그래서 매를 누가 가져다 놓은거야" "매노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