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큰 논란이 되고있는 교통사고


최근 일본에서 일어난 특이한 교통사고가 일본 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교통 사고는 사실 누군가의 잘잘못을 따지기 매우 애매한 사고입니다. 그리고 어떤 사고 상황에서도 사람을 치면 차에게 과실이 생길 수밖에 없죠.


과연 어떤 사고였을까요?



운전자는 할머니를 보내주기 위해 우선 정차합니다.



뒤이어 온 자전거 운전자는 차를 먼저 보내기 위해 정차를 했습니다.



차량은 멈춘 자전거를 확인하고 출발했지만 어디선가 나타난 스케이트 보드를 탄 아이가 차와 충돌했습니다.




스케이트 보드를 타던 아이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까지 이송됐지만 끝내 사망했고 운전자는 과실치사로 체포됐다고 합니다.



일본 내 누리꾼들은 피해자는 운전자가 아니냐며 갑론을박이라고 합니다.


이를 본 국내 누리꾼들은 "자연사 아니냐ㅋㅋㅋㅋㅋㅋ" "앵벌이냐 스케이트를 왜 저렇게 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