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명의 중국여성들이 사채업자들에게 알몸을 찍은 사진으로 돈을 빌렷다가 온라인에 유포되었다고 한다.


출처: Huanqiu.com

중국매체인 환치우왕에서는 중국 경찰들이 대규모 누드 사진 유출 사건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는데 피해자만 수백명에 이른다고 한다.

이 여성들은 보통 19~23세의 중국 여성으로 돈을 빌리는 대가로 자신의 알몸 사진을 제공하였다고 하였다.

이들 여성이 누드사진을 담보로 대출하면 일반 대출보다 더 많은 대출을 받을수 있다고 하였다.

하지만 여성들이 부담해야하는 이자율은 1주일에 30%나 되었던 것으로 조사결과 알려졌다.

이렇게 제출된 사진이 인터넷 상에 유출되기 까지 하였는데 사진에는 여성들의 신상정보까지 공개되었다고 한다.

이와 관련하여 중국 경찰들은 피해자들의 신고 내용을 바탕으로 대출 조직에 대한 수사를 진행중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