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주작이라고 생각했던 신규 공무원 이야기


가수 핏불이 발표한 노래 "Tchu Tchu Tcha"의 후렴구가 주작작 주주작으로 들려 주작송으로 불리던 이 노래는 승부조작으로 게임계에서 쫓겨난 아프리카 BJ의 방송에서 틀어 화제가 돼 더 유명해졌습니다.


이후 승부 조작 등의 단어는 주작으로 승화해서 쓰는 밈이 생겼죠.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썰 중 신규 공무원에 관한 이야기가 너무 지어낸 것 같아서 사람들이 주작이라고 생각했었는데요, 이 이야기가 주작이 아니라 실화였다고 합니다. 과연 어떤 썰이었을까요?


▲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이렇게 융통성이 없는 사람이 세상에 있을까? 많은 사람들이 의심을 했지만


▲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실제로 이런 사람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게 실화라나.... 세상은 참 어둡군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우 ㅋㅋㅋㅋㅋㅋ 진짜 같이 일하는 사람 답답할 것 같다" "근데 면 사무소에 왜 거슬러 줄 돈이 없었을까? 업무 태만 아니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