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한테 20억원을 받은 누리꾼
요즘은 개천에서 용이 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시대입니다. 조부모 대부터 쌓아온 부를 아래로 내려주고 아래로 내려갈수록 돈을 이용해서 이를 점점 불리기 때문에 돈이 돈을 번다는 말이 절로 어울리는 시대죠.
가난한 사람은 더 가난하게 부자인 사람은 더 부자가 되는 세상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때문에 사람들은 이를 벗어나기 위해 주식이나 코인 등 은행보다 큰 돈을 벌 가능성이 있는 것들을 시작했습니다.
최근 주식도 코인도 아닌 친구에게 투자를 해 20억을 번 누리꾼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사정이 어려운 친구에게 돈 대신 빌려주고 받은 코인이 떡상에 떡상을 해 원금보다 큰 20억이 된 것입니다. 친구 분은 배가 좀 아프지 않을까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진짜 부럽다" "20억이면 건물 하나는 사려나? 원룸 건물 하나만 사도 평생 편하게 살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