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이 연예계 생활하면서 가장 '서러웠던' 사건

그룹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은 JTBC 아는형님 등 예능에서 맹활약하고, 슈퍼주니어 멤버로써 가요계 상위권을 항상 차지하고 있다.


한국 뿐만 아니라 일본, 동남아 등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우주대스타' 김희철에게도 서러웠던 순간이 있을까?


과거 JTBC 썰전에 출연한 김희철이 연예계 생활 중 가장 서러웠던 순간에 대해서 이야기 했다.




출처: jTBC '썰전'


그는 공연을 가기 위해 차로 이동하던 중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김희철은 다리에 철심을 9개나 박아 당연히 군 면제 판정을 받을거라 예상했는데, 병무청 관계자는 "희철 씨도 아시죠? 유승준! 공익이라도 다녀오는 게 낫지 않을까요?"라며 김희철에게 공익 근무를 강요했다.

이에 김희철은 "나도 똑같은 사람인데, 사람 취급을 받지 못한다고 느꼈다"라며 서러웠던 시간을 회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