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에서 현금을 뽑을 때 나오는 소리를 누구나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출처: 픽사베이

그런데 궁금한 점이 있을 때가 있는데 느낌상으로는 만 원짜리 1장을 뽑든 10장을 뽑든 돈 세는 소리가 같다고 느껴지는 것이다.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돈을 ATM기로 입출금 할 때 나는 소리에 대해 갑론을박이 일어났다.



일부 네티즌들은 미국 타임지의 보도를 인용하여 돈 세는 소리가 가짜라고 주장을 하였다.

해당 매체에서는 "사람들이 돈 소리에 흥분을 하고 자신이 입출금 처리를 할 때 잘 처리되고 있다."는 확신을 보여주기 위해 돈 세는 소리를 녹음해서 들려준다고 하였다.



하지만 은행 ATM을 관리한다는 한 네티즌은 돈 세는 소리가 맞는다고 주장하였다.

이 네티즌은 "돈을 세다가 이물질이 걸리는 소리가 나면 오류메시지가 뜨면 수리기사가 와서 고쳐준다." 고 반박하였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ATM 기계에서 나오는 "돈 세는 소리는 정말 세는 과정에서 나오는 소리가 맞으며, 해외에서는 녹음된 소리를 들려주는 ATM가 일부 존재한다." 고 한다.